일본 오키나와의 이헤야지마 운자미 Unjami, Ritual for sea gads, Okinawa Japan
Archival Pigment Print, 80 x 135, 1988
일본 오키나와의 이헤야지마 운자미는 바다에서 오는 신을 맞이하여 항해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이다.
여자들이 바다를 향해 서서 신을 맞이한다.
[기증작가] 故김수남 1949-2006
제주출생 김수남 작가는 드러나지 않는 서민들의 삶과, 사라져가는 한국의 민속에 집중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 '한국의 굿'과 '아시아11개국의 민속시앙'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