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산지천갤러리, 예술공간 이아
전시 현장서 '인증샷'.. 즉석 인화 가능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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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현장서 '인증샷'.. 즉석 인화 가능
원도심 예술공간 활성화와 전시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 아이디어가 도입됐습니다.
전시를 둘러 보며 마음에 드는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전시장 방문과 원도심 유입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점쳐집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원도심에 있는 산지천갤러리, 예술공간 이아에서 즉석 인화 이벤트 ‘관람 하고! 찍고! 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하고! 찍고! 뽑고!’는 산지천갤러리, 예술공간 이아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실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 인화해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추억 제공’ 이벤트입니다.
전시실에 배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고 포토프린터로 현장 인화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는 개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인화도 가능합니다.
산지천갤러리는 1층 인포메이션에서, 예술공간 이아는 지하 1층 메인 인포메이션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7월 26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하며 1명당 최대 1장, 전시 관람객에 한해 무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산지천갤러리에서는 2022 선정기획전시 ‘거름 내는 소리’, 예술공간 이아에서는 2022 선정작가전 김미형 개인전 ‘사랑하기 때문에’와 제주 원도심 입주작가협의회 단체전 ‘예술통로 사통팔달’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산지천갤러리나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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